오늘 배워볼 음악공부는!!!
음표와 쉼표!
우리가 악기를 연주하려면 악보를 볼 줄 알면 좋겠죠??
계이름만 알고있다고해서 연주를 할 순 없죠!!
음표마다 가지고있는 박자가 다 다르기 때문에
오늘은 그 음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음표란? 음의 길이나 높이를 지시하는 표
쉼표란? 음의 쉬는 길이를 나타내는 표
파퓰러음악이론
오늘 우리가 배워볼 음표는 민음표입니당
음표는 크게 민음표 (음표)와 점음표로 나누어서 배워볼꺼에요!
음표를 배우기 전에 꼭 기억해두고 넘어가야해요!!
첫번째!!! 음표를 그리는 순서는 머리 -> 기둥 -> 꼬리 순서대로 그려야합니다.
두번째!!! 음표를 보면 머리가 아래에있고 기둥이 오른쪽으로 올려져있는 것과
머리가 위로 기둥이 왼쪽 아래로 그려져있는 걸 볼수 있죠?
이건 우리가 저번시간에 배운 오선 줄에 따라 위치가 달라집니다!!
기본적으로 3째줄부터 머리가 위로 기둥이 아래로 그려주는 걸로 기억하고 넘어갑니당
세번째!!! 온쉼표는 한 마디를 전체를 쉬고자 할때 사용되요!
마디 전체를 쉬고자 할때는 박자표에 따라 쉬는 길이가 달라져요!!
(이부분에 대해서는 후에 더 자세히 배워보도록해요!!)
세가지를 잘 기억해두고 음표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온음표와 온쉼표는 4박자로 온음표를 기준으로 계속 반씩 나누어져 박자를 갖게됩니다!
온음표는 whole note 로 완전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온음표를 기준으로 1/2 , 1/4 으로 나누어 박자를 가지고 가지요!!
2분음표는 half note로 말그대로 반을 이야기하는거겠지요??
그 반은 바로 위에!
온음표의 반을 가르키고있어 4반의 반은 2박인건 다들 나누어보면 알수있을꺼에요ㅎㅎ
4분음표는 quarter note로
quarter 뜻은 4등분하다!
어디서 사등분을 할까요??
그쵸! 바로 위에서처럼 온음표기준으로 4등분을 합니다!
박자개념이 조금은 이해가 되시나요??
계속 같은 방법으로 온음표기준으로 음이 쪼개지는거죠
좀 더 쉽게 가보자면
온음표에서 반을 쪼개 2박인 2분음표에서 또 반을 쪼개 4분음표
갑자기 옛날동요중에
바윗돌 깨뜨려 돌덩이
돌덩이 깨뜨려 돌맹이
돌맹이 깨뜨려 자갈돌
자갈돌 깨뜨려 모래알
생각이 났어요ㅎㅎㅎㅎㅎㅎ 전만그런건가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동요처럼!! 쪼개져 나온 음표를 계속 쪼개보는거에요!!!!
4분음표 이후로는 꼬리가 붙어서 그려지죠??
여기서도 패턴을 찾아볼수 있습니다!!
바로 꼬리1!
꼬리가 하나 두개 많아질 수록 박자가 쪼개지고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오늘은 민음표 (음표)와 쉼표를 배워보았어요!
우리는 현재 음악을 배우고 악보를 보면 4분음표를 처음배우고 점점 늘어나는 박자를 배우죠?
그렇게 배우다보면 4분음표를 4박이라고 인지하는 어린학생들이 많아요
하지만 4분음표의 4분은 온음표를 4등분해서 나온 박자라고해요ㅎㅎ
영어로 음표를 알려주어 설명하면 쉽겠지만 유아들과 저학년아이들에게는 아직 어려운 접근이죠ㅎㅎ
하지만 여기서 공부하시는 여러분들은
이해하고 넘어가시면 좋을 거같아요ㅎㅎㅎ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시간은 음표에 이어 점음표와 점쉼표에 대해 배워보도록하겠습니다~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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