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휴가지는 강릉!!
요즘 인스타에서 많이 보이는 하슬라아트월드를
다시한번 가보기로했다ㅎㅎ
사람이 엄청 많아 평일에 가야 그나마 한가하다고해서
목요일 오픈하자마자 가기로하고 출발!!
하슬라아트월드는 복합예술공간으로
뮤지엄호텔, 야외조각공원, 현대미술관, 피노키오박물관,레스토랑, 바다카페가 있는 힐링예술공간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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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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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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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15,000원
청소년 13,000원
소인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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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시간 (OPEN) 9AM
마감시간 (CLOSE) 1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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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으로 올라가면 친절히 매표소 가는 길이 나와있네요ㅎㅎㅎ
입구 앞에 배치된 부부 선생님들께도 인사를 하고 입장~!!
표를 끊고 바코드를 앞쪽에 찍고 들어갑니다!!
인터넷으로 미리 예매하고가면 조금 저렴하게 갈 수 있다고 하지만
나는 귀찮아서ㅎㅎㅎ
사물함은 따로 없고 짐을 보관하고 싶으면 데스크직원분께 이야기하면
옆쪽에 비치한 보관소같은 곳에 두고 가라고하세요!
이렇게 종이에 이름 폰번호를 적어서 보관물품과 같이 두고 가면됩니당ㅎㅎㅎ
입장하자마자 알록다록한 색감들이 눈을 사로잡는다
사람들이 없어서 너무 여유롭게 시작할수있어서 너무 좋았다ㅎㅎㅎㅎ
본격적으로 보기 위해 밑으로 내려갑니다
사진들이 오묘 무섭기도하고...
정말 많은 작품들이 있었다
화려하고 귀엽고 멋있고 신기하고
많은 것들을 볼 수 있으니 천천히 구경해야한다!!!
1관을 지나 2관은 좀 더 어둡고 오묘한 그림 한눈에 사로잡는 그림들이였다
살짝 오싹하기도ㅎㅎㅎ
1관 2관을 지나 인스타에서 인생샷이라 불리는!!
타란~~~~~!!!
날씨가 흐렸는데 막상 사진찍을 때가 되니 하늘이 개었당
혼자가서 사진찍기 난감했지만
뻔뻔스럽게 뒷사람에게 부탁하니
아주 정성스럽게 찍어주셨당ㅎㅎㅎ
사람도 없어서 여유롭게 여러장 찰칵찰칵찰칵ㅎㅎㅎ
앞에서 볼땐 몰랐는데
새 둥지같은 모양인거같다!!
바로 옆에도 사진찍기 이쁜 곳이 많았다
왠지 멋있어....
원하는 만큼 찍고 찍고 다시 전시를 보러 들어가좌
3관 4관은 피노키오 마리오네트로 정말 많은 작품들이
사진처럼 전시되어있는데 사람이 한명도 없이 혼자 돌아다니는데
솔직히 조금 많이 무섭...
그러다 인형이 움직이는데 빨리 도망나와버렸,,,힣ㅎㅎ
전시를 다 보고 나오는 입구가 딱!!!
너무 멋있다!!! 작품작품!!!!!!
위로 올라오면 또하나의 사진스팟!!
바다와 하늘이 너무 이쁘게 잘나와서
여기서도 서성이다 사진 한컷 부탁ㅎㅎ
아저씨와 한컷!!
삼각대를 요리조리 혼자 세워서!!
혼자서도 아주 잘해요~~
습한 날씨에 너무 열심히 찍으면서 돌아다니다보니
당이 딸려서 카페로~!!
마지막으로 야외공원까지 다 돌고~~
여유롭게 기다림없이 사진찍고 전시관람하고
커피한잔하니 2시간 좀 넘게 걸린거 같다
전시를 보러 오시는 분들은 꼭 시간 여유 생각하시고 보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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